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저소득층 가정 아동 등을 대상으로 한 방과후 돌봄교실이나 여름캠프 지원을 동결하면서 20여 개 주(州)가 지원 재개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AP 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한 20여 개 주는 트럼프 행정부의 돌봄교실 및 여름캠프 예산 동결이 헌법과 복수의 연방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연방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예산 지원 중단 프로그램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보이즈 앤드 걸즈 클럽'을 비롯해 공립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 여름방학 프로그램 등이다.
YMCA와 세이브 더 칠드런 등 단체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폐쇄 위험에 처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들 프로그램이 불법 이민자 가정을 지원하거나 성적 소수자에 포용적인 교육을 한다고 의심하며 예산 지원 프로그램이 트럼프 대통령이 추구하는 가치와 일치하는지 확인할 때까지 예산 지원을 중단했다고 AP는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담론을 척결하겠다며 주요 대학들의 교내 정책과 학교 교육 프로그램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