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미 하원 군사위원회는 내년도 국방예산을 규정하는 '국방수권법안'에 주한미군의 규모와 방어 약속을 명시했다.
병력은 현재 수준인 2만 8천500명 선을 유지하고, '확장억제', 즉 '핵우산' 제공 약속을 재확인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초안에는 주한미군 규모를 유지한단 내용이 빠져있었는데, 공화당 조 윌슨 의원이 이를 추가해 수정안이 통과됐다.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해서도 주한미군을 유지해야 한다고, 미 하원 군사위가 인정한 셈이다.
강제성은 없다지만, 중국을 감안해 주한미군의 배치나 역할을 유연화해야 한다는 트럼프 행정부 내 목소리에 견제가 될 수 있다.
앞서 지난 9일 미 상원 군사위원회를 통과한 같은 법안에는, 국방부 장관이 국익을 보증할 수 있을 때만 주한미군을 감축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상원의 법안은 장관이 보증만 하면 주한미군을 줄일 수 있단 해석도 가능해, 의회의 견제 장치가 되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미국의 국방수권법안은 상원과 하원이 각각 의결한 다음 단일안을 마련해 올해 말 최종 확정된다.
미국이 새 국방전략을 수립 중인 가운데, 주한미군 관련 내용도 이때 최종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