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각 16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공습했다.
사흘째 공습으로, 최소 1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고 시리아측은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습이 시리아 정부군이 아랍계 소수민족 드루즈족을 탄압한 데 대한 대응 조치라고 설명했다.
시리아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하며 거세게 반발했다.
UAE와 튀르키예도 "시리아 주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라며 이스라엘을 비난했다.
미국은 "심각하게 우려한다"는 루비오 국무장관의 발언에 이어 시리아군의 철수를 요구했다.
이스라엘이 공습 명분으로 내세운 시리아 남부 지역 유혈 충돌은 더욱 거세졌다.
시리아 정부군은 전날 체결한 휴전 협정을 드루즈 민병대가 위반했다고 비난하며 군사작전을 이어갔다.
목격자들은 시리아 정부군이 드루즈족 민병대와 주민을 잔인하게 공격했다고 전했다.
분쟁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지난 13일 이후 3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추산했다.
드루즈족 사망자 100여 명 중 30명 가까이가 정부군의 즉결처형으로 사망했다고 이 단체는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