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CJ CGV 뒤늦은 나이에 한글을 배우고 시를 쓰기 시작한 할머니들의 실화를 무대에 옮긴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이 영화로 개봉된다.
이번 상영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CGV의 공연예술 영상화 사업인 ‘아르코 라이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20년부터 매년 운영 중인 ‘아르코 라이브’는 우수 공연 작품을 영상화해 극장에서 상영해 공연예술의 접근성과 유통을 넓힌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은 다큐멘터리 영화 ‘칠곡 가시나들’과 에세이 ‘오지게 재밌게 나이듦’을 원작으로, 한글을 처음 배우기 시작한 할머니들이 시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인생을 새롭게 써 내려가는 과정을 그렸다.
실제 문해학교 할머니 학생들이 쓴 20여 편의 시가 뮤지컬 노래로 재탄생해 유쾌하면서도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