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가자지구 북부 알시파 병원에 부상자들이 쉴 새 없이 이송된다.
흰천에 덮힌 채 차가운 바닥 위에 눕혀진 희생자 곁에서 사람들은 오열한다.
현지 시각 20일 가자 곳곳에서 구호품 배급 현장에서 이스라엘군이 탱크를 동원한 공격을 벌였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보도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구호품을 구하려다 사망한 가자 주민이 하루 동안 80명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내에서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지상전을 확대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 중부 데이르알발라 일대 주민들에게 즉각 대피하라고 경고했다.
데이르알발라는 인질 억류 지역으로 판단돼 하마스의 처형 우려로 이스라엘은 그 동안 공격을 피해왔다.
하지만 최근 휴전 논의가 또다시 교착되며 이스라엘군은 지상전 확대를 통해 하마스에 대한 고강도 무력 압박에 나선 걸로 보인다.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지상전 확대로 하마스는 더 심각한 고통에 빠질 거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