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른바 '집사 게이트' 의혹의 핵심 인물 김예성 씨의 아내 정모 씨 명의로 전세 계약됐던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
전세보증금은 15억 원.
집주인이 새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지난 5월 30일에야 돌려받았는데, 남편 김 씨는 이미 출국한 뒤였다.
당초 김 씨가 '정권 교체'와 '특검 출범'을 의식해 지난 4월 출국했다는 동업자 전언이 알려졌는데, 이보다 넉 달 이른 시기 윤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고, 권한이 정지되자, 곧바로 '자산 정리'부터 준비한 정황이 포착된 것이다.
정 씨가 전세보증금을 돌려받는 데 시간이 늦어지면서 남편과 함께 출국하지 못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인터폴 적색수배까지 되고 나서야, 김 씨는 변호인을 통해 특검에 연락을 취했고, 도주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국내에 있는 정 씨에게 먼저 소환 조사를 통보했다.
특검은 한편,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등 김 씨와 관련된 회사가 손실을 보고 있는 중에도 184억 원 투자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 소환을 이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