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픽사베이 폴란드 정부가 전쟁이나 자연재해가 닥쳤을 경우 행동 요령을 담은 안내 책자를 만들어 배포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간 21일 보도했다.
폴란드 내무부는 식수 확보와 공습·정전 때 대처 방법, 대피소 위치 등을 정리한 40쪽 분량의 '안전 가이드'를 오는 9월까지 만들 예정이다. 영어·우크라이나어 번역본과 점자 본, 어린이용 책자를 따로 제작하고 폴란드 내 천400만 가구에는 인쇄본을 배포할 계획이다.
폴란드에서 이 같은 방식의 공공 인식 제고 캠페인은 수십 년 만에 처음이라고 현지 매체 TVP는 전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부전선에 해당하는 폴란드는 러시아 역외 영토 칼리닌그라드, 러시아의 맹방 벨라루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국내총생산 대비 국방비 비중을 유럽 최고 수준으로 늘렸습니다. 러시아·벨라루스와 접경지대에는 '동부 방패' 계획이라는 이름으로 최첨단 '안티드론'(드론 무력화) 시스템과 대전차 방호벽 등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