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픽사베이 북한이 내년 10월 10일까지 5천톤급인 ‘최현급’ 신형 구축함을 추가로 건조한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2일) 남포조선소 종업원들이 전날 궐기 모임을 열어 “2026년 10월 10일까지 또 한 척의 신형구축함을 건조할 것을 결의해나섰다”고 전했다.
매년 10월 10일은 북한 노동당 창건 기념일이다.
윤치걸 남포조선소 지배인은 보고에서 “구축함 건조를 제 기일 내에 훌륭히 결속함으로써 당중앙의 강군 건설 구상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영예로운 전위대의 무궁무진한 창조력과 불굴의 기상을 다시 한번 떨쳐나가자”고 말했다.
중앙통신은 “위대한 김정은 시대를 주체적 해군무력 강화의 새로운 일대 전성기로 빛내여갈 전체 참가자들의 충천한 기세와 열정이 우렁찬 구호의 함성이 되여 힘차게 울려퍼지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언급했다.
모임에는 조춘룡 당 비서와 남포조선소 선박공업 부문 노동자, 기술자들이 참석했다.
북한은 지난 4월 26일 북한의 첫 번째 5천t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를 공개하는 등 해군력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5월 21일 같은 급의 두 번째 구축함 진수식 도중 배가 좌초됐고, 6월 12일 넘어진 배를 수리해 ‘강건호’라 명명하고 새로 진수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