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 시즌 두 번째 10연승의 한화를 상대로 두산은 1회부터 뜨거웠다.
외국인 타자 케이브의 선제 투런포에 이어, 4번 양의지가 연속 타자 홈런 터트리며 심상치 않은 하루를 예고했다.
투 아웃 이후엔, 신인 박준순마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리면서 한화 선발 황준서를 1이닝 3피홈런 4실점으로 강판시켰다.
후반기 불펜으로 전향한 엄상백이 소방수로 투입됐지만, 두산의 방망이는 더 뜨겁게 타올랐다.
4회 다시 터진 케이브의 홈런과 이유찬의 시즌 1호 홈런을 포함해 대거 6점을 뽑으며 한화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신인 선발 최민석이 데뷔 최다 7탈삼진 호투까지 펼치며 사실상 승부를 가른 두산은 두 달 전 한화의 13연승을 저지한 데 이어, 이번에도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거는 저력을 발휘했다.
LG와 KIA는 이틀 연속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펼쳤다.
시리즈 1차전의 영웅 박해민이 이틀 연속 담장을 넘긴 데 이어, 박동원의 괴력포로 LG가 먼저 주도권을 잡았지만, 7회, KIA 오선우의 동점 석 점 홈런이 터지며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혈투 속, 10회 터진 문보경의 결정적인 홈런에 마무리 유영찬이 버틴 LG가 결국 KIA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롯데 중견수 황성빈은 키움 어준서의 안타성 타구를 건지는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