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픽사베이 국가유산청이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 유적 14곳을 점검했다.
국가유산청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에 따른 국내·외 주요 인사 및 방문객의 경주 소재 국가유산 관람을 대비해 핵심 유적 14곳과 운영시설에 대한 종합 점검을 마쳤다고 오늘(24일) 밝혔다.
경주 신라왕경 핵심 유적은 동궁과 월지, 첨성대, 대릉원 일원, 월성, 황룡사지, 분황사지, 구황동 원지 유적, 미탄사지 삼층석탑, 춘양교지·월정교지, 인왕동 사지, 천관사지, 낭산 일완, 사천왕사지 등 경주 시내 14곳의 유적지다.
이번 점검에서는 유물이나 유구, 또는 유적의 보존관리 실태와 적정성을 점검하고, 공사나 발굴 현장의 위해요소와 안전성, 전시관·홍보관 등 관람시설의 편의성, 사업현장 주변 경관 개선사항 등을 확인했다.
특히 경주의 대표 관광 명소이자 주차공간 부족·노면 물고임 등 관광객의 불편이 지속되던 동궁과 월지의 관람 환경은 9월까지 200대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짓기로 하는는 등 집중 점검했다.
첨성대에는 미디어 아트 시설을 10월부터 운영하는 등 야간 경관도 개선하기로 했다.
국가유산청은 보수나 보강이 필요하면 현장에서 조치하고, 단기에 조치하기 어려운 사항은 시급성 등을 고려해 추후 예사나 확보와 연차별 계획 수립 등 절차를 통해 순차 정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