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해 9월 마지막 석탄발전소를 폐쇄하는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중인 영국.
지난 2008년 에너지·기후변화부를 신설했다.
영국 정부의 기후특별대표인 레이첼 카이트 기후특사는 기후와 에너지 정책의 통합은 국가의 미래 전략을 재설정하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OECD 국가 상당수가 기후-에너지 통합 조직을 운영한다고 카이트 특사는 소개했다.
우리나라도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천명한 상황.
카이트 특사는 "옳은 선택"이라고 평가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전체 에너지 시장에서 재생에너지 비율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제조업 혁신이라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진 한국이 재생에너지 혁신에 성공한다면 또 하나의 국제적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도 했다.
카이트 특사는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이해관계자 간에 갈등도 있을 거라며, 전환이 얼마나 빨리 이뤄질지는 궁극적으로 한국 국민들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