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돈스파이크는 어제 한 종합편성 채널의 유튜브 시사 토크쇼에 출연해 마약 중독에 관한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2010년 두 건의 마약 범죄 전력에 이어 2023년 필로폰 소지 및 투약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 2월 만기 출소했다.
방송에서 돈스파이크는 자신이 수사기관에 검거되지 않은 채 계속 마약을 해왔다면 목숨을 잃었을 거라고 말했다.
출소 후 현재는 중독자들의 재활 모임에 다닌다며 단약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누리꾼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방송이 나간 후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돈스파이크의 용기 있는 발언을 응원한다는 반응도 있지만 출소 5개월 만에 방송에 나오는 건 시기상조라거나, 일종의 면죄부를 얻으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