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대낮 주택가를 거대한 연기와 화염이 뒤덮고, 주차된 차들은 매서운 불길에 휩싸였다.
현지 시각 23일 밤부터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와 남부 오데사 등을 러시아가 드론 등으로 집중 타격했다.
3차 평화 협상이 빈손으로 끝난 지 몇 시간 만에 벌어진 일이다.
그러자 우크라이나도 러시아 남부 흑해 연안 지역 등에 드론 수십 대를 날려 보내 석유 기지 등을 타격했다.
양측은 서로를 향해 '테러를 자행하고 있다'며 또다시 날을 세웠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에선 지난 22일부터 반정부 시위가 이어졌다.
반부패 기관 통제를 시도했다가 전쟁 발발 후 첫 대규모 시위에 부딪힌 젤렌스키 대통령은 반부패 기관의 독립성을 보장하는 새 법안을 승인했다며 한발 물러섰다.
특히, 우군인 유럽연합까지 자신을 비판하자 영국과 독일 정상에게 제도 개선에 도움을 청했다고 전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정부는 러시아 접경 전선 지역 10개 마을에 대피를 명령했다.
러시아군이 접근 중인 이들 마을에는 9백 명 넘는 어린이가 여전히 남아있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