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가자지구 식량난에 대한 전 세계적인 비난이 쏟아지자, 이스라엘이 가자 봉쇄를 일부 완화하고 나섰다.
자신들은 굶주림을 조장한 일이 없다고도 강변했다.
이스라엘군은 정기적으로 교전을 멈추기로 했다.
인구 밀집 지역 3곳에서 하루 10시간 군사행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구호 트럭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조치도 마련했다.
이집트 적신월사는 이날 하루 구호품 천2백 톤을 가자지구 남부로 보냈다.
세계식량계획도 트럭 80대 분량의 식량을 들여보냈다.
해수 담수화 시설에 전기가 공급되면서 식수 공급량도 10배 증가했다.
그러나 가자지구의 식량난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세계보건기구는 가자지구의 5세 미만 어린이 5명 중 1명이 급성 영양실조를 앓고 있으며, 이 수치는 6월 이후 3배나 증가했다고 경고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가자 전쟁 이후 기아로 인해 127명이 숨졌으며 이 중 85명이 어린이라고 밝혔다.
특히 기아로 인한 사망자 절반은 최근 일주일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