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태국과 캄보디아 국경에 있는 고대 유적 따므안톰 사원.
국경선이 사원을 가로지르고 있어 두 나라 군대가 공동 관리하고 있다.
그러다 지난 15일 캄보디아에서 온 관광객과 태국군 사이에 말다툼이 시작됐다.
양국 군인들이 몰려들며 몸싸움이 벌어졌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 대피령까지 내려졌다.
대피령이 내려진 다음날, 따므안톰 사원 앞.
관광객 출입이 재개되는 등 일상을 되찾았지만, 긴장감은 가시지 않고 있다.
팽팽한 긴장 속에 대치하던 두 나라 군대는 그제, 결국 중화기까지 동원해 충돌했다.
총격전은 800km 양국 국경을 따라 여러 곳에서 대규모 교전으로 번진 상태다.
오늘까지 사흘 동안 두 나라에서 30여 명이 숨졌는데, 희생자는 대부분 국경 마을에 살던 민간인이었다.
태국 일부 지역엔 계엄령이 내려졌고, 양국 주민 10만여 명이 대피했다.
유엔 안보리 등 국제 사회는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양국은 그러나 휴전에는 동의하지만, 상대가 먼저 공격을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