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픽사베이 우크라이나와 3년 넘게 전쟁 중인 러시아가 전장에 모자란 무기는 북한·이란산으로 채우고, 새로 생산하는 최신 무기는 향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과의 분쟁 가능성에 대비해 비축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키이우경제대학(KSE) 연구소가 최근 분석한 러시아 주요 군수물자 창고 주변 물류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시설들의 물자 수송량은 2021년 10만톤을 조금 넘다가 전쟁이 시작된 2022년 24만 2,000톤까지 늘었다.
올해는 다시 11만9천톤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각에서는 창고 주변 물류량 감소를 두고 이곳에서 더 이상 옮길 물건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러시아 군수 물자 고갈을 주장하기도 한다.
이와 달리 해당 수치를 러시아가 물류 비축량을 늘리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오스트리아의 군사 전문가 프란츠-슈테판 가디는 현지 시각 27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물류량 감소를 러시아의 전투 효율성 하락으로 바라보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