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픽사베이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북한 평양을 연결하는 첫 직항 여객기가 어제(28일) 오전 평양에 착륙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이 이끄는 러시아 대표단이 러시아 항공사 노드윈드의 보잉 777-200ER 기종에서 내리자 북한 측은 꽃다발을 선물하며 환영했다.
440명을 태운 이 항공기는 모스크바 시각으로 전날 오후 7시 25분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공항에서 이륙, 약 8시간 비행 끝에 평양에 도착했다.
블라디미르 포테시킨 러시아 교통부 장관은 텔레그램에서 "외교관계 70여 년 만에 우리 국가의 수도 사이의 첫 직항 항공편을 운항하게 됐다"고 말했다.
노드윈드 항공 직원은 AFP통신에 "양국 간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는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드윈드 항공은 이 항공편 티켓 가격을 4만5천 루블(78만원)로 책정했다.
타스 통신은 이 비행기의 모스크바 귀환 항공편이 오늘 운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노드윈드 항공은 러시아 항공청에 주 2회 모스크바-평양 직항 노선 승인을 요청했고, 러시아 항공청은 지난 9일 이를 허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