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픽사베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 어제(28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로 시리아와 이란 상황을 비롯한 중동 정세를 논의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크렘린궁은 성명에서 "두 정상은 현 중동 갈등의 다양한 측면을 논의했다"며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갈등을 평화적인 수단으로서만 해결하겠다는 흔들리지 않는 지지를 거듭 밝혔다"고 전했다.
특히 푸틴 대통령은 시리아의 통합, 주권, 영토 보전을 지원하고 모든 민족·종교 집단의 정당한 권리와 이익을 존중함으로써 내부 정치의 안정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크렘린궁은 설명했다.
최근 시리아 남부 스웨이다에서 드루즈족과 베두인족의 유혈 충돌이 발생하자 이를 진압하려는 시리아군과 드루즈족을 보호하겠다는 이스라엘군 간 긴장이 고조된 바 있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갈등과 관련해 푸틴 대통령은 이란 핵 프로그램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협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크렘린궁은 두 정상이 시급한 국제·양자 문제에 대한 대화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