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별빛 메신저’ 정담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유미)가 주민소통협의체인 ‘별빛 메신저’ 활동의 일환으로,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가...
▲ 사진=연천군청중동환경(주)와 신잔토개발(주)(사장 김득수)는 지난 25일, 전곡읍에 거주하는 화재 발생 저소득 가구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화재로 인해 발생한 대형 폐기물(2톤 / 처리비 4백만원 상당)을 무상으로 수집·운반·처리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17일, 연천군과 중동환경(주) 등 5개 건설폐기물 처리업체는 저소득층 화재 발생 시 건설폐기물 무상처리에 관한 상호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곡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재구)는 이 협약에 따라 지난 20일 화재가 발생한 기초생활보장 저소득 가구의 폐기물 처리를 중동환경(주)에 의뢰했으며, 업체 측은 즉시 보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특히, 중동환경(주) 김득수 사장은 평소에도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시 발생한 폐기물을 무상 처리하는 한편,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전곡읍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고 계시는 중동환경(주) 대표님과 임직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화재 발생 가구가 일상으로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전곡읍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