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 강화의 장 열어
시민 목소리로 김포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는 김포시가 김포 관내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열어, 통리장 의견을 경청하고 역할 지원에 나섰다. 시는 19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김포시 지역 리더인 통리장을 대상으로 ‘2025년 통·리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통리장 교육을 통해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강 물이 유입되는 광역 상수도관에서 무역센터 지하 배관까지의 거리는 단 15미터.
이 둘을 연결하는 '수열에너지 공급시설' 착공식이 어제 코엑스에서 열렸다.
폭염이나 한파 속에서도 강물은 비교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여과기와 히트 펌프를 거쳐 건물 냉난방에 활용된다.
단일 건물로는 최대 규모로. 여름철 에어컨 7천 대를 대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