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도시가 확장되면서 도심 열섬 현상은 30년 전보다 더 심해졌다.
이달 들어 서울엔 22일이나 열대야가 나타났는데, 1994년 기록을 뛰어넘어 역대 1위를 기록했다.
문제는 에어컨이 없는 취약계층과 주거시설로 등록되지 않은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이 폭염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다는 점이다.
지자체마다 운영하는 무더위 쉼터엔 한계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폭염은 2018년부터 국가가 관리하는 재난에 포함됐다.
전문가들은 폭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에어컨 구입 지원과 임시 주거지 제공 등의 적극적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