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어제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6도, 전북 전주 37.7도, 경북 안동 37.2도까지 올랐다.
우리나라 상공에 위치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36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지만, 이후에는 날씨가 달라지겠다.
이번 폭염을 장기화시킨 태풍들의 영향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북태평양 고기압을 강화시킨 8호 태풍 '꼬마이'는 어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고, 고기압을 한반도에 머물게 한 9호 태풍 '크로사'도 북동쪽으로 멀어지기 때문이다.
크로사가 물러나면서 북태평양 고기압도 북동진하며 약해질 전망.
그러나 습한 남풍이 불어오며 체감온도는 1에서 2도가량 더 높겠다.
높은 습도 탓에 열대야는 계속될 전망이다.
어제 서울은 일 최저기온이 29.3도를 기록해 7월 기준으로 117년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높았다.
지난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발생해 7월 열대야 일수는 23일로, 이틀 연속 1위 기록을 경신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중반에는 북쪽에서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