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픽사베이 러시아가 1년 이상 치열한 전투 끝에 우크라이나 동부의 군사 요충지인 차시우야르(러시아명 차소프야르)를 점령했다고 현지시각 31일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크라마토르스크-드루즈키우카 지역에서 공세를 벌인 결과 도네츠크의 차시우야르를 해방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지역 전투에 참여 중인 우크라이나군 부대 측은 러시아 국방부 발표가 거짓이라며 부인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오전 러시아군이 차시우야르 인근을 공격했다는 사실은 확인했다.
한 소식통은 타스 통신에 차시우야르 전투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2022년 2월 '특별군사작전'이 시작한 이후로 최대인 수천명의 병력을 잃었다고 전했다.
이고르 키마코스키 도네츠크 주지사 고문은 타스 통신에 "차시우야르를 해방함으로써 우크라이나군의 콘스탄티니우카 방어선이 무너졌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