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평일 낮인데도, 영화관 앞이 사람들로 북적인다.
천 원 영화표가 나오는 날, 7천 원에 영화를 볼 수 있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6천 원 할인 혜택까지 더해진 덕분.
정부가 푼 할인 쿠폰 450만 장의 효과는 즉시 나타났다.
천 원 영화표가 나온 당일 전국 영화관 관객 수는 86만여 명, 직전 주말 관객 수를 훌쩍 뛰어넘었다.
코로나19 이후 '문화가 있는 날' 최다 관객 기록도 갈아치웠다.
그러나 할인 쿠폰 같은 지원책은 임시방편일 뿐, OTT가 가져온 관람 환경 변화에 대응할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
올해 상반기 영화관 관객 수는 약 4천 2백만 명, 세계 중심에 선 우리 영화 산업이 변화의 시험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