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최근 중국에서 개봉한 영화 '난징 사진관'.
중일 전쟁 당시, 일본군이 난징을 점령한 뒤 포로와 민간인을 대량 학살했던 일을 고발한다.
개봉 10일 만에 관람객 4천만 명을 돌파해 중국 내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의 인기는 '반일 감정'으로 이어졌다.
영화를 본 어린이들이 집에 돌아와선 일본 지도와 일본 캐릭터 카드를 찢어가며 적개심을 표출한다.
다음 달에는 과거 일본군의 생체 실험을 다룬 영화 '731'도 개봉한다.
반일 감정이 고조되면서, 중국 쑤저우시에서는 아이와 함께 지하철역을 나서던 일본인 여성이 돌에 맞는 일까지 일어났다.
돌을 던진 용의자로 중국인 남성이 체포되긴 했는데, 일본과의 관계 악화를 우려한 탓인지 온라인상에서 관련 보도가 통제되고 있다.
중국은 올해 승전 80주년을 맞아 수도 베이징에서 열병식 등 대규모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베이징의 일본대사관 등 일본 관련 주요 기관들도 혹시 모를 공격을 우려하며 긴장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