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예산 6000억 시대’ 열었다
장성군이 20일 열린 장성군의회 제373회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6036억 원을 편성·제출했다. 올해보다 328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진정한 ‘예산 6000억 시대’가 열렸다는 평가다. 군은 앞선 2023년 예산에 추경 포함 6016억 원을 확정한 바 있지만, 본예산만 놓고 보면 내년이 ‘6000억 예산’을 달성하는 원년이다.김한종 군수는 이날 시정연설...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전 세계적 인공지능, AI 패권 경쟁 속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할 정예 팀이 선발됐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업스테이지, 그리고 SKT와 NC, LG AI 연구원 등 모두 5곳.
지난달 공모에서 15개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던졌는데, 카카오와 KT 등 절반 이상이 고배를 마셨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독자적인 AI 개발 경험이나 AI 생태계에 미칠 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했다.
선정된 5곳은 앞으로 최신 그래픽처리장치, GPU와 고품질 학습 데이터 등, 올 한 해 약 2천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