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우크라이나 통신사 인테르팍스에 따르면 부다노우 국장은 현지시간 5일 현지 방송에 나와 러시아와 북한, 이란의 관계를 비교하며 이 같은 관측을 제시했다.
부다노우 국장은 “북한과 관련해서는 상황이 상당히 어렵다”며 “우선 북한은 핵무기를 이미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러시아는 핵무기 투발수단(carriers)을 현대화하는 것을 돕는다”며 “이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부다노우 국장은 러시아가 이란의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러시아는 이란에 핵무기 개발을 가속할 기술을 직접 이전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점은 분명히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