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김건희 여사가 조사를 모두 마치고 귀가한 건 밤 9시쯤, 취재진 질문엔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고개를 숙인 채 지나갔다.
변호인이,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아 양해를 구한다"며 질문을 막기도 했다.
'모조품 순방 목걸이'가 오빠의 처가에서 발견된 경위에 대해선, "어머니에게 선물로 준 목걸이였는데, 어머니가 사돈댁에 빌려줬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토 순방 당시에는 이를 빌려서 착용한 것뿐이고, 본인의 소유가 아니기에 공직자 재산 신고 대상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특검팀은 김 여사의 해명이 석연치 않다고 보고 있다.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만큼, 증거 인멸 등 위험이 있다고 보고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