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립미술관은‘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동시대 예술 언어로 새롭게 풀어내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와 프로그램은 예술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울산의 정체성과 문화적 깊이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기획됐다.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념 사업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확장하는 문화 예술적 시도”라며, “미술관은 앞으로도 울산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예술적 거점으로서, 깊이 있는 전시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