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일본에서 낮 기온이 관측 사상 가장 높은 41.8도를 찍었던 지난 5일 오후, 가나가와현의 한 주택 안에서 80대 여성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열사병이 원인으로 추정됐는데 발견 당시 집 안에 에어컨이 있었는데도 가동되지 않고 있었다.
건강 상태가 나쁜 고령층일수록 실내 온도가 30도에 달하면 치명적일 수 있다.
이 같은 고령층의 실내 열사병 사망 사고가 일본에서 올해도 속출하고 있다.
도쿄 23구의 통계를 보면, 지난 두 달 동안 열사병으로 56명이 사망했는데 두 명을 빼곤 모두 실내 열사병으로 숨졌다.
특히 사망자 중 70%는 집에 에어컨이 있었는데도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도쿄도는 올여름에 한 달 만 원 안팎인 수도 요금 기본료를 받지 않고 있다.
수도 요금을 깎아줄 테니, 그 돈으로 전기요금 신경 쓰지 말고 에어컨을 꼭 사용해 열사병을 예방해달라는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