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내한 20주년을 맞아 프렌치 오리지널 투어로 다시 한국 무대에 오른다.
공연 제작사 마스트인터내셔널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오는 9월 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오늘(11일) 밝혔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특유의 시적 언어로 구성된 노래와 예술성 짙은 다양한 장르의 안무 등으로 한국 공연 시장의 외연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
추한 겉모습 뒤 순수한 영혼을 지닌 '콰지모도' 역은 안젤로 델 베키오와 조제 뒤푸르가, 세 남자의 사랑을 받는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역은 엘하이다 다니와 로미나 팔메리가 맡았다.
거리의 음유시인이자 극의 해설자인 '그랭구와르' 역에는 유럽 대형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 온 지안 마르코 스키아레띠, 플로 칼리, 에릭 제트네가 캐스팅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1998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랑스 초연부터 27년 넘게 '프롤로' 역을 연기해 온 프랑스 뮤지컬계의 상징적인 배우 다니엘 라부아가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