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세종문화회관서울시무용단의 대표 공연 ‘일무’가 내일(2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한다.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무용단의 ‘일무’가 내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일무’는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의 의식 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일무’는 지난 2022년 초연된 이후 2023년에는 1,800석 규모인 뉴욕 링컨센터에 초청돼 해외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젊은 에너지를 더해 군무의 역동성을 강화했다.
또, 영상과 조명 디자인 등 무대 위 시각적 요소를 재정비해 웅장하고 감각적인 미장센을 강조했다고 세종문화회관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