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베이징에 사는 쉬 씨, 최근 광둥행 항공권을 예매한 뒤 공항 직원이라는 사람의 전화를 받았다.
항공편이 지연됐으니 변경하라는 것이었다.
쉬 씨는 안내에 따라 고객 센터 사이트에 접속해 신분증 정보, 은행 계좌번호 등을 입력했다.
그랬더니 통장에 들어있던 한화 500여만 원이 순식간에 빠져나갔다.
또 다른 피해자 탄 씨는 공항에 가는 길에 보험에 문제가 생겼다는 전화를 받았다.
탄 씨는 사기범이 설치하라는 앱을 내려받았다.
사기범이 탄 씨 휴대전화를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앱이었다.
다행히 경찰의 사전 경보 시스템에 포착돼 피해를 막을 수 있었지만, 통장 잔액을 모두 날릴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경찰은 항공권 환불이나 변경은 반드시 항공권을 구입한 곳에서 진행하고 모르는 전화나 앱 설치 요청엔 응하지 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