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찰·군인과 함께 워싱턴 D.C. 거리 순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워싱턴 D.C.의 범죄가 국가 비상사태 수준에 이르렀다며 경찰을 통제하고 주 방위군을 투입한 지 열흘 만이다.
자신이 직접 순찰에 나섬으로써 자신의 결정에 대한 동조 여론을 확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현재 연방정부의 치안 개입은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히는 상황.
워싱턴포스트 여론조사에 따르면 워싱턴 D.C. 주민의 80%는 트럼프 행정부의 경찰력 장악에 반대하고 있다.
실제, 밴스 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은 워싱턴에 배치된 주 방위군을 격려하기 위해 유니언 스테이션을 찾았다가 거친 야유 세례를 받았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여론조사가 잘못됐다며, 보란 듯 더 많은 군을 투입하겠다고 맞서고 있다.
실제 치안이 좋아졌는지는 의문이란 지적도 나오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까지 직접 거리 순찰에 나서면서 워싱턴 D.C.의 정치적 분열이 더 깊어질 거란 우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