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국민의힘이 추천한 이상현, 우인식 두 국가인권위원 후보자 선출안이 부결됐다.
무기명 투표에서 과반 찬성을 얻지 못했는데, 민주당과 진보 야당이 대거 반대표를 던진 거로 보인다.
민주당 등은 두 후보자가 극우 성향의 "내란 비호 세력"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강력 반발했다.
"인권에도 좌우가 있느냐", "사상을 검열하냐"고 항의했다.
지난달 민주당의 반대로 인권위원 추천을 철회했던 국민의힘, 이번엔 아예 부결되자 모든 국회 일정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앞으로도 국민의힘이 부적격 인사를 추천하면 계속 저지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오송 지하차도 참사 진상을 규명할 국정조사 계획서가 유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참사 2년 만에 국회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