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 강화의 장 열어
시민 목소리로 김포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는 김포시가 김포 관내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열어, 통리장 의견을 경청하고 역할 지원에 나섰다. 시는 19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김포시 지역 리더인 통리장을 대상으로 ‘2025년 통·리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통리장 교육을 통해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세계적 디자인 플랫폼인 디자인 마이애미가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전통 공예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부터 현대적 재료를 활용한 창작물까지 모두 170여 점이 출품됐다.
특히, 이번 서울 전시회가 디자인 마이애미의 첫 아시아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한국 디자인의 성장 가능성과 국제적 위상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이정표로 볼 수 있기 때문.
전통과 혁신을 조화롭게 수용한 디자인 작품을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