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러시아와 중국은 각각 5,459기, 600기의 핵탄두를 보유한 공식 핵보유국이다.
북한은 공식 핵보유국은 아니지만, 약 50기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는 거로 추정된다.
한미 정상회담 때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를 언급하면서, 중국과 러시아도 함께 거론했다.
북·중·러로 묶이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대신, 핵을 점차 줄여 나가는 '동북아 핵 군축'으로 논의의 흐름이 바뀔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핵보유국 인정을 원하는 북한엔 유리한 환경이 된다.
협상력을 높인 북한이 북·중·러 연대를 뒷배 삼아, 미국과 협상에 나설 수도 있다.
북·중·러 연대가 안보 영역으로 확장되면, 미국의 위협 인식이 커질 수 있는데, 이럴 경우, 동맹인 우리나라에 더 많은 안보 비용 분담을 요구하는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미국과의 안보 비용 협상은 물론, 이른바 '페이스메이커' 역할에도 영향이 불가피한데, 대통령실은 "국제 정세가 워낙 복잡한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