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가자시티 외곽에서 공세를 벌여온 이스라엘군은 지난 5일부터 가자시티를 집중 공습하고 있다.
일요일인 어제는 가자시티의 한 고층 건물과 인근에 사는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리고, 몇 시간 뒤 폭격했다.
현지 보건부는 간밤에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시티 전역에서 14명이 숨졌고, 피란민이 머물던 가자시티 남부의 학교도 타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무장대원을 공격했으며 가자지구에서도 로켓 2발이 발사됐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남은 인질을 석방하고 무장을 해제하면 전쟁이 즉시 끝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군대를 철수하는 데 동의한다면 무기를 내려놓지는 않더라도 모든 인질을 석방할 것"이라고 밝히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한편 지난 5일 하마스와 심도 있는 협상 중이라고 밝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틀 만에 '마지막 경고'라며 하마스에 인질 석방을 촉구했다.
하마스는 남아 있는 인질 20명 가운데 일부를 석방하는 조건으로 한 휴전안에 동의했지만, 이스라엘과 미국은 모든 인질을 한꺼번에 석방하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