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신시컴퍼니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의 창작자 조나단 라슨의 뮤지컬 ‘렌트’가 오는 11월 개막된다고 공연제작사인 신시컴퍼니가 오늘(9일) 밝혔다.
뮤지컬 ‘렌트’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화한 작품으로,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모여 사는 예술가들의 치열한 삶을 그린 작품.
작품의 창작자 조나단 라슨이 직접 경험한 시대의 불안과 열정을 바탕으로 1990년대 동성애와 에이즈, 마약 중독 등의 현실을 정면으로 다루며 퓰리처상의 드라마 부문과 토니상 4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 1996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12년간 5천회가 넘는 공연을 이어갔고, 전 세계 50개 국에서 26개 언어로 무대화됐다.
앞서 2020년 뮤지컬 ‘렌트’로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을 받은 김수하가 ‘미미’ 역으로 출연하며 장지후, 정다희, 조권, 김수연, 구준모가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