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뉴스 영상 캡쳐제주 해안에서 발견된 고무보트를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경찰은 함께 있던 불법 체류 중국인 여성 1명도 붙잡았다.
제주에 밀입국한 중국인 가운데 1명이 이곳 서귀포시 모텔에서 붙잡혔다.
붙잡힌 중국인은 지난 7일 오후 고무보트를 타고 중국 장쑤성 난퉁시를 출발해 이튿날 새벽 제주 서쪽 해안에 도착했다.
460km 거리의 서해 바다를 90마력 엔진이 달린 고무보트로 건넜다.
이 중국인은 우리나라에서 돈을 벌기 위해 중국 내 브로커에게 5백만 원을 주고 보트에 탔다고 진술했다.
배는 모두 6명이 탔는데 서로 모르는 사이였고 제주 도착 직후 뿔뿔이 흩어졌다.
체포된 중국인은 2017년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한 뒤 불법 체류하다 지난해 1월 추방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함께 체포한 중국인 여성을 출입국외국인청에 넘기고 잠적한 중국인 5명을 뒤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