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픽사베이경찰이 9월 10일 용인시청을 대상으로 대규모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사유는 민선 8기 시정 홍보용 현수막이 ‘관권 선거’에 해당한다는 의혹 때문이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수사관 10명을 투입해 행정과 등 관련 부서를 수색했다.
수색은 오후 3시까지 이어졌으며, 현수막 제작과 집행 관련 증거 확보에 주력했다.
지난 1월, 시의원 박인철·임현수는 공직선거법 위반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시는 이장협의회·통장협의회·새마을협의회 등의 이름으로 현수막을 게시한 바 있다.
해당 현수막 비용은 시 예산으로 집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원들은 이를 사실상 사전 선거운동으로 간주하고 고발했다.
용인시 측은 “과거 민선 7기에서도 같은 방식이었으며, 수사에 협조 중”이라고 해명했다.
경찰은 관련 자료를 분석한 후 법적 위반 여부를 본격적으로 수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