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우크라이나와 가까운 폴란드 동부 비리키의 한 주택이 크게 부서졌다.
드론이 지붕으로 떨어진 것이다.
폴란드 정부는 현지 시각 10일 러시아에서 발사된 드론이 19차례 자국 영공을 침범했다고 밝혔다.
3대는 격추했고 네 번째 드론은 격추됐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러시아는 폴란드를 공격 목표로 삼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러시아의 동맹국인 벨라루스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드론 교전을 벌이다가 전파 방해로 경로를 이탈했다고 주장한다.
이런 사실을 폴란드에 통보했다고도 했다.
하지만 폴란드와 나토 국가들은 이번 공격을 러시아의 의도적 도발로 규정하고 나토 조약 4조에 따른 긴급 협의를 열었다.
나토 조약 4조는 안보를 위협받은 동맹국이 긴급 협의를 요청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나토 회원 8개국은 지난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에도 이를 발동했다.
유럽은 방공망 강화 논의에도 착수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분쟁이 나토로 확산할 수 있다는 전망 속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게 무슨 일이냐며 우려를 표했다.
백악관 관계자는 미국과 폴란드가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