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권성동 페이스북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찬성표를 요청했다.
그는 11일 당 의원총회에서 “개인적 의리는 생각하지 말고, 약속을 지켜달라”고 발언했다.
권 의원은 2023년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에 서명한 바 있다.
이날 의총에서는 표결 대응 방안을 두고 다양한 시나리오가 논의됐다.
전체 의원이 참여해 표결하는 방안, 권 의원 혼자 참여하는 방안 등이 거론됐다.
그러나 오전 회의에서는 결정이 나지 않아 오후에 재논의하기로 했다.
특검은 권 의원이 2022년 현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권 의원이 돈을 받은 뒤 관련자들과 주고받은 메시지, 사진 등이 증거로 제시됐다.
국회는 11일 오후 2시 권 의원 체포동의안을 상정하고 표결에 나선다.
이번 표결은 국민의힘 내부 기류와 불체포특권 폐지 실천 여부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