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통일교 측으로부터 1억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12일 본회의에서 권 의원 체포동의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 177명 가운데 173명이 찬성해 가결시켰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권 의원은 직접 찬성표를 던졌다. 그는 표결 직전 “당당히 영장심사에 임하겠다”며 결백을 거듭 강조했다. 권 의원의 구속영장 심사는 다음 주 열릴 예정이다.
특검팀은 권 의원을 당대표로 밀어주기 위해 통일교가 조직적으로 개입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날 통일교 세계본부 5개 지구 사무실 등 7곳을 압수수색했다. 영장에는 ‘정당법 위반’ 혐의가 적시됐으며, 2023년 3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통일교 신도들이 당원으로 얼마나 가입했는지 여부가 주요 확인 대상이다.
이번 사건의 정점으로 지목된 통일교 한학자 총재는 특검팀의 두 차례 소환 통보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