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씨가 총격으로 피살된 찰리 커크의 추모 게시물을 돌연 삭제해 궁금증을 안겼다.
최시원 씨는 어제 SNS에 찰리 커크의 얼굴과 십자가 등이 담긴 사진을 올려 고인을 애도했다.
하지만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자 최시원 씨는 이를 삭제했고, 이에 일각에선 고인을 둘러싼 엇갈린 반응에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망한 찰리 커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우익 단체 창립자이자 대표로, 미국 내에서 보수주의를 대변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총기 소유나 반이민 정책 등 민감한 현안에 목소리를 냈던 만큼 할리우드에서도 배우 '크리스 프랫' 등의 유명인들이 고인의 추모 글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