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유니버설 뮤직 재팬 일본 음악과 문화를 집약한 체험형 컬처 캠페인 ‘J-POP 짚 2025’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동구의 스페이스 S50에서 개최된다고 유니버설 뮤직 재팬이 오늘(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일본 음악과 문화를 압축해 한국 팬들에게 전달하는 체험형 문화 캠페인으로 제이팝 감상 코너, 일본 관광·특산품 소개, 푸드 코트 등이 마련된다.
특히 일본의 유명 게임 회사인 ‘SEGA 부스’에서는 인기 지식재산권인 ‘소닉 더 헤지혹’과 ‘페르소나 시리즈’를 주제로 한 게임 체험 공간도 준비된다.
또 일본의 대표 밴드인 세카이노 오와리가 19일 현장을 찾아 오프닝 행사에 나서는 등 일본 아티스트 3팀이 3일 동안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와 인디 뮤지션 블라, 오타니 토모야 등이 참석해 축하 무대를 꾸미게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유니버설 뮤직 재팬이 주최하며, 세가와 시즈오카현과 도쿠시마현, 나가사키현, 미야기현 서울사무소 등이 협찬사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