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픽사베이인천 영흥파출소 소속 고(故) 이재석 경사가 갯벌 고립자를 구조하다 숨졌다.
그는 혼자 출동한 것으로 확인되며, 내부 규정 위반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해경 규정상 순찰차 출동은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2인 이상이 원칙이다.
당시 파출소에는 6명이 있었으나, 4명이 휴게시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사는 드론 업체로부터 갯벌 고립자 영상을 전달받고 오전 2시7분 출동했다.
고립된 70대 중국 국적 남성에게 부력조끼와 장갑을 건넨 뒤 구조 중 실종됐다.
동료 해경은 1시간 뒤인 오전 3시9분 현장에 도착했고, 이 경사는 3시30분 실종 신고됐다.
이 경사는 6시간 뒤인 오전 9시41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된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유족 측은 단독 출동 경위에 대해 명확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으며, 해경도 조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