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뉴스21일간=임정훈 ]

HD현대중공업 선행부문(상무 이강국)은 최근 직원들과 함께 ‘생산이 주도하는 자율안전’을 선언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새로운 안전문화 정착을 약속했다.
생산이 주도하는 자율안전을 통해 회사는 “안전 없는 성과는 진정한 성과가 아니며, 안전 없는 성장은 지속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실천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또한 안전은 특정 부서의 과제가 아닌 모든 임직원의 책임이자 약속임을 명확히 하고, 현장의 모든 순간 개개인의 선택과 행동이 안전을 만든다는 원칙을 제시했다.
선행부문은 앞으로 생산현장이 주도하는 자율안전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임직원 스스로가 안전을 지켜내는 자율적 실천을 통해 안전문화 수준을 한 단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선행도장부(부서장 박상식)는 “생산이 주도하는 자율안전이야말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최고의 안전문화”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전 부서원이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