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모의훈련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31일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 ▲ 검체 이송 교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기간 신고된 문자 메시지다.
언뜻 정부나 금융기관이 보낸 듯 읽힌다.
그러나 인터넷 주소를 누르자마자 휴대전화에 악성 애플리케이션이 깔리는 스미싱 문자다.
스미싱이란 휴대전화에 저장된 각종 개인정보를 빼앗는 문자 메시지 사기.
해커 손에 들어간 개인 정보는 각종 범죄에 악용된다.
나도 모르는 사이 내 명의 휴대전화가 개통되고, 은행 예금이나 가상 자산이 출금될 수도 있다.
지난 1차 소비쿠폰 신청 기간에 접수된 스미싱 사기는 모두 430건.
최근엔 SNS 메시지로도 발송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