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쾌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슬로바키아 코시체에서 열린 ‘2025 장애인댄스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쓸어 담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올해 장애인댄스스포츠 분야 최대 규모의 세계대회로, 전 세계 24개국...
▲ 사진=픽사베이청년층은 건강을 과신하고 무리한 음주나 불규칙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5년 사이 20대의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 수가 51% 증가했다.
특히 20대 남성의 진료비는 130% 증가하며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
반면 20대 여성의 간질환 진료비는 다소 감소했다.
음주로 인한 정신 및 행동 장애 진료비는 20대 여성에서 51% 증가했다.
20대 남성도 관련 정신질환 진료비가 23% 늘었다.
술에 탄산음료를 섞어 마시는 습관은 알코올 흡수를 빨리 해 간에 더 큰 부담을 준다.
달달한 술은 섭취량을 늘리고 숙취도 심해질 수 있다.
간은 해독과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기관으로, 손상되면 면역력도 저하된다.
간 건강을 지키려면 폭음·빈속 음주를 피하고, 물과 함께 적당량을 천천히 마셔야 한다.